로스트아크 70% 채우기 쉬운 모험의 서 & 뉴비 필수 내실

1. 모험의 서란?

여러 가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도전 과제 콘텐츠다. 각 지역별로 메인 퀘스트나 숨겨진 이야기, 추가 서브 퀘스트, 던전 클리어(노말, 하드), 요리 및 수집품 획득, 필드 보스, 뷰 포인트 등 다양한 조건을 달성할 시 완성도가 올라간다. 메인 퀘스트를 밀면 보통 30~40% 정도는 기본적으로 채워진다. 하지만 70%까지 달성하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니 내실을 준비하는 유저라면 쉬운 모험의 서부터 차근차근 진행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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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험의 서를 꼭 해야 하는 이유

로스트아크에는 14개의 모험의 서가 존재한다. 거쳐온 대륙들에 대한 정보를 모으면 모험의 서를 완성할 수 있다. 완성도에 따라 여러 가지 보상을 얻을 수 있는데, 이 가운데에는 스킬 포인트 물약과 능력치 영구 증가 물약이 들어있다.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캐릭터의 내실을 위해 모험의 서를 진행한다. 또한 모험의 서는 미술품이나 이그네아의 징표 등을 얻을 수 있어 다른 내실을 위한 기초가 되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시간을 들여 꼭 진행해야만 한다.

 

하지만 이제 막 로스트아크에 입문한 이들은 내실에 많은 시간을 쏟을 만큼 여유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완성할 수 있는 모험의 서를 추천하고자 한다. 모험의 서는 70%만 완성하더라도 주요 보상들은 다 얻을 수 있다. 우선 70%까지만 완성한 뒤 시간이 날 때 80%, 90%, 100% 단계적으로 완성할 것을 권한다.

 

3. 어려운 모험의 서는?

욘과 파푸니카, 페이튼이 대표적이다. 특히 욘은 지금까지 나온 모험의 서중 가장 까다로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떠돌이 상인이나 호감도, 일일 에포나 퀘스트, 필드 보스 등 모든 부분에서 모험의 서 단추가 되는 재료들을 구해야 하므로 시간이 오래 걸린다.

 

다음으로는 파푸니카다. 선행하기 위한 여러 조건들이 걸려 있어 단기간에 끝내기는 어렵다. 상급 스킬 포인트(6) 물약을 주기 때문에 언젠가는 필수로 진행해야 하지만 초보 유저들은 선행 조건을 갖추지 못했으므로 쉬운 모험의 서를 먼저 진행한 뒤 시간을 가지고 파푸니카 모험의 서를 채울 것을 권장한다.

 

페이튼도 악명이 높다. 파밍 노가다도 상당한 편이며 일부 재료는 떠돌이 상인에게 구해야 하고 특히 맵 구조가 복잡해 길을 잃는 경우가 허다하다. 언급한 세 곳의 모험의 서는 쉬운 모험의 서를 진행한 뒤 시간을 가지고 진행할 것을 다시 한번 권한다.

 

4. 쉬운 모험의 서는?

쉬운 모험의 서는 루테란 서부, 루테란 동부, 로헨델, 유디아, 슈샤이어, 애니츠, 베른 북부 정도가 있다. 아래 링크를 첨부해 둘 테니 보고 느긋한 마음으로 모험의 서를 채워보도록 하자. 가디언 토벌이나 어비스 던전, 군단장 레이드와는 또 다른 로스트아크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참고로 모험의 서로 얻은 스킬 포인트 물약 등 보상은 원정대에 속한 캐릭터 모두 적용된다.

 

아래 링크를 참고해 모험의 서를 진행하자. 공략 글만 보더라도 다른 가이드를 찾아보지 않아도 될 만큼 상세히 전달하고자 했다. (전제하는 형식이라도 불법으로 퍼가서 수익을 올리는 건 엄격히 금지한다.)

 

[루테란 서부] 2022 최신 모험의 서·모코코·요리·내실 공략 가이드

[루테란 동부] 2022 최신 모험의 서·모코코·요리·내실 공략 가이드

[로헨델] 2022 최신 모험의 서·모코코·요리·내실 공략 가이드

[슈샤이어] 2022 최신 모험의 서·모코코·요리·내실 완벽 공략 가이드

[애니츠] 2022 최신 모험의 서·모코코·요리·내실 완벽 공략 가이드

[베른 북부] 2022 최신 모험의 서·모코코·요리·내실 공략 가이드

[유디아] 2022 최신 모험의 서·모코코·요리·내실 공략 가이드